그림책 질문놀이란

그림책에서 질문이 피어나고, 질문은 놀이가 되고, 놀이는 배움이 됩니다

그림책 질문놀이는 그림책의 정답을 찾는 활동이 아닙니다. 아이와 그림책을 함께 바라보고, 무엇을 발견했는지 묻고, 아이의 생각을 기다리고, 그 생각이 새로운 질문과 놀이로 이어지도록 돕는 김선미의 영유아교육 방법입니다.

아이의 관심과 놀이에 따라 과정은 자유롭게 오가며 확장됩니다.

1. 함께 바라보기

부모와 교사는 그림책의 내용을 설명하기보다, 아이와 나란히 그림책을 바라보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림, 표정, 색, 여백 등 아이가 스스로 발견하는 것을 존중합니다.

2. 묻고 기다리기

“여기서 무엇을 발견했어?”, “다음엔 어떻게 될 것 같아?” 같은 열린 질문을 던지고, 아이의 생각이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정답을 서둘러 알려주지 않습니다.

3. 놀이와 탐구로 잇기

아이의 대답과 새로운 질문은 다시 놀이와 탐구로 확장됩니다. 그림책 속 장면을 몸으로 표현하거나, 다른 재료로 이어 그리는 등 배움으로 연결합니다.

이론적 배경

질문과 사고를 여는 여러 접근을 참고합니다

하브루타와의 관계

그림책 질문놀이는 짝과 함께 질문하고 대화하며 생각을 나누는 하브루타의 정신을 참고하되,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추어 그림책이라는 매체를 중심에 둡니다. 두 접근의 자세한 비교는 자주 묻는 질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VTS(시각적 사고 전략)와의 관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무엇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나요?” 등 이미지를 근거로 생각을 이야기하게 하는 VTS의 질문 방식은 그림책 질문놀이에서 그림을 관찰하고 근거를 말하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적용 대상

영아부터 유아까지, 부모부터 교사까지

가정에서의 그림책 질문놀이

부모가 아이와 그림책을 읽으며 질문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오늘 책 읽었어?” 대신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는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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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에서의 그림책 질문놀이

0세 영아부터 만5세 유아까지, 발달 단계에 맞게 그림책 질문놀이를 놀이중심 교육과정 안에서 운영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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